탈모 모바른 한상보 의원 시술 후기 1편

탈모 모바른 한상보 시술 후기

5월달에 상담 예약 하고 상담은 8월에 받고..
시술은 11월 지금은 시술 후 한달 지나서 시술 후기 쓰려고 함

탈모 시술 방문

11시에 시술 예약 잡아서 10시 50분 쯤 한상보의원에 도착
병원에 도착하니 뭔 서류 작성하는데 전체는 기억안나고
수면마취 할건지 극소 마취 할건지 선택하는건 기억남..
안아픈게 뭐냐고 물어본뒤 수면마취가 안아프다고 해서 수면 마취로 진행 하기로함
보통 30분 정도 있다가 깨도 깨어난 상태로 시술이 안끝났으면 계속 진행한다고 말했었나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남 아무튼 상담 후 11시 30분에 시술 한다고 함

시술 들어가기 전

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투블럭으로 진행했는데 머리 언제 깎나 했는데
시술 들어가기 전에 깎음….
나름 가격 있고 이름도 있어서 .. 미용실 같은걸 기대했는데 너무 큰 기대였던거 같음..
시술 침대에 누은 상태로 바리깡하고 청소기 같은걸로 흡입하면서 밀어버림..
그리고 붕대로 시술 부위 보이게 하려고 칭칭 감음
앉아서 깎고 시술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듦
수면 마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링거 꽂고 수면마취액이 들어옴
순간 약냄새나서 지금 마취 안되고 약냄새 난다고 말하려고 하는순간 기억이 없어짐

시술 후

마취에서 깨어났는데 너무 개운함 불면증 있는 사람들이 왜 약하는지 알겠음..
그냥 잠에서 깨어난거랑 차이가 너무 남… 30분인가 1시간인가 밖에 안잤는데 하루종일 잔거 같은 느낌
잠에서 깨고 더 하는줄 알았는데 1,500모 밖에 안돼서 그런지 일어나니까 끝나있었음
정신좀 차리고 일어나니 이제 가도 된다고 함.. 엄청 빨리 끝남…
11시에 예약해서 2시 반쯤 끝난듯

마무리

마취가 남아있는건지 느낌이 없어서 아픈게 하나도 없었음
시술 당일날 잠 잘 때도 아픈 느낌 없어서 잘 잠
그런데 다음날 심은곳은 안아프고 뽑은곳이 엄청 아픔.. 개인차가 있다고 하는데
너무 아팠음 하루 지나고 머리 감으러 오라고 해서 다시 병원 방문해서 붕대 풀고 머리를 감는데
진통제를 안먹고 가서 아파서 죽을뻔.. 상처난 부위에 물을 갔다 대니 쓰리고 너무 아파서 소리도 안나옴
한 이주 정도 아프고 지금은 한 달 되니 아픈거 없어졌음
머리 심은 곳은 자라고 있는데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어서 아쉬움.. 아직 덜자라서 그런지 몇개월 더 지켜봐야할듯
다시 한달 있다가 후기 다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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