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우분투 + Nginx 개념 잡기

- 리눅스(LINUX)

리눅스는 컴퓨터 운영체제의 한 종류이자, 커널 자체를 의미하기도 함.

리눅스의 특징

- 리눅스는 유닉스와 완벽하게 호환가능

- 리눅스는 공개 운영체제. 오픈소스이므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

- 리눅스는 PC용 OS보다 안정정적이며 보안쪽면에서도 PC용 OS보다 비교적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슴

- 리눅스는 다양한 네트워킹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버용 OS로 적합

- 배포판이 아니라 리눅스 그 자체는 무료

다양한 리눅스의 종류

리눅스는 오픈 소스라 무수히 많은 버전의 리눅수가 있지만 두가지 계열로 압축 하면

레드헷계열과 데비안계열. 대표적인 버전으로 레드헷의 센토스OS 데비안의 우분투OS

- 레드헷계열

레드헷계열은 레드헷이라는 회사에서 배포한 리눅스를 말함. 2003년까지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진행하다가 이후 상용화됨. 레드헷 리눅스는 배포판 중에 가장 인기가 많고 커뮤니티가 아닌 회사에서 관리하는 레드헷계열의 리눅스는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 비해 패치가 빠르며 내장되어 있는 유틸리티의 양도 많고 관리툴의 성능도 우수. 레드헷 계열의 리눅스에는 페도라와 센토스가 있는데 센토스를 더 많이 사용

센토스OS

CentOS는 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의 약자로 레드헷이 공개한 RHEL을 그대로 가져와서 레드헷 브랜드와 로고만 제거하고 배포한 배포본. RHEL의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OS버전 Kernel버전, 패키지 구성이 똑같아 바이너리가 100% 호환. 무료로 사용가능하지만 문제 발생시 레드헷 회사가 아닌 커뮤니티를 통해 지원이 되므로 패치가 느림. 서버용 운영체제로 인기가 높으며 서버용 리눅스를 운영할 목적이라면 대부분 센토스OS를 사용

- 데비안계열

데비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작하여 레드헷보다 더 먼저 배포되어 시장을 선점. 데비안에서 파생되어진 OS를 데비안계열이라고 부름. 하지만, 자발적인 커뮤니티에서 만드는 배포판이라 전문적인 회사에서 서비스를 했던 레드헷계열에 비해 사후지원과 배포가 늦고 내장 유틸들의 성능이 레드헷계열에 비해 부족함이 있어서 레드헷에 밀렸었지만 현재는 무료 개인사용자 서버용으로 인기가 높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친 결과 레드헷계열에 비해 성능이 많이 뒤쳐지지는 않음. 그리고 데비안 계열은 그 사용 방법이 온라인 웹사이트나 커뮤니티에 많이 배포가 되어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 리눅스 유저들이 접근하기 쉬운 OS

- 우분투(Ubuntu)

영궁의 캐노니컬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배포판으로 쉽고 편한 설치와 이용법 덕분에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데스크탑용 리눅스 배포판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배포판. 서버용으로 기능이 부족하거나 성능이 딸리지 않지만 아직까진 센토스OS가 우세. 보통 서버는 센토스 데스크톱으로는 우분투 라고 봄

 

- Nginx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빠르게 서비스하는 SW. 러시아의 프로그래머 이고르 시쇼브가 Apache의 C10K Problem(하나의 웹서버에 10,000개의 클라이언트 접속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Event-driven구조의 HTTP, Reverse Proxy, IMAP/POP PROXY server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서버 프로그램

Apache 

- 쓰레드/프로세스 기반 구조로 요청 하나당 쓰레드 하나가 처리하는 구조

- 사용자가 많으면 많은 쓰레드 생성, 메모리 및 CPU 낭비가 심함

- 하나의 쓰레드 : 하나의 클라이언트 구조

Nginx

- 비동기 Event-driven 기반 구조

- 다수의 연결을 효과적으로 처리 가능

- 대부분의 코어 모듈이 Apache보다 적은 리소스로 더 빠르게 동작 가능

- 더 작은 쓰레드로 클라이언트의 요청들을 처리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