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고양이 화장실을 5 ~ 6번 정도 바꾼거 같다.
후드형 리빙 평판 등
요즘들어 감자가 너무 많아서 캐기도 힘들어 반자동으로
알아보는중 고양이 반자동 화장실이 보여서 구매
영상에선 엄청 편해보여서 샀는데 어떨지...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놀랬음..
근데 본체는 생각보다 작음...
부품이 몇개 없어서 설명서 없어도
금방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움
그래서 내구성은 약간 떨어지는 느낌..
조립 완성 사진 옆모습 한장
완성 사진 앞면
평소에 이거보다 큰 화장실을 썼는데
루시님이 여기에 적응을 할지 모르겠네요..
새로 산 모래 한포대 깔아주고
기존에 두부모래 쓰고 있어서 반정도 섞어줌
화장실 익숙해지기 전까지 기존 쓰던 화장실 냅두고 있었는데
설치하고 바로 씀.. 근데 소변만 대변은 기존화장실에
왜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날 기존 화장실 바로 철수
이제 반자동 화장실 이용 잘하네요...
대변 소변 잘싸고..
사막화는 뭐 어쩔 수 없고...
이제 중요한 감자 캐기...
손으로 앞부분을 훅 들어서 모래가 저기 틀로 다 들어가게 하면
저렇게 건더기가 남음
그리고 건더기를 위에 홈파인 곳으로 주걱으로 빠트리면 됨
저렇게 빠트린다음 앞부분 고정틀 밖으로 빼고 뒤로
올려주면 저렇게 다시나옴
중간 올리는 사진하고 감자 빼서 버리는 사진이 안보이네요
이건 나중에 다시 찍어서 추가하겠음..
작은 똥은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기 때문에...
따로 건져서 버려야함..
한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완전 신세계 편하다 이런건 못느끼겠음
그냥 가격 정도하는 화장실
장점은 모래 다 파헤치면서 찾지 않고 틀에 걸린걸
주걱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는건 편함
단점으로는 모래갈이나 청소가 쫌 힘듬..
또 나중에 사진 추가 하겠지만
똥 버릴때 옆에서 빼서 버리는데
길게 쭉 빠져있어서 바로 휴지통에 못버림 다 흘림
그래서 봉지에 씌운다음 버려야함.
'REVIEW >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화이트감성 로지텍 G302 무선 마우스 (0) | 2018.08.31 |
---|---|
[리뷰]무아스 3D 벽걸이 시계 사용 후기 (0) | 2018.08.29 |
[리뷰]전자렌지로 간단 계란후라이 만들기 (0) | 2018.07.31 |
[리뷰]접이식 욕조 성인용 욕조 고양이 욕조 반신욕 (0) | 2018.07.03 |
[리뷰]샤오미 로봇청소기 3세대 청춘판 개봉기 (0) | 2018.06.29 |